현대중공업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대비해 보유하고 있는 울산시 동구 전하동 1번지 외 1093필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해당 토지의 지난 9월 말 기준 장부가액은 1조6363억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