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지난 3분기 실적개선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12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360원(5.16%) 오른 7340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원양자원은 이날 올 3분기에만 상반기를 크게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국원양자원의 지난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2억3200만원, 168억219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매출액 279억8170만원, 영업이익 149억3460만원을 웃돈 수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