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인젠이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인젠은 전날보다 8.06% 내린 57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젠은 246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 400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615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