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 "중국 BOE로부터 LCD제조장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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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유프리시젼은 20일 중국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러지社(HEFEI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으로부터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에스엔유가 이번에 수주한 장비들은 PS높이측정기 등 LCD 핵심검사장비들이다. 계약금액은 27억98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3.90%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중국 내 8G 투자와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의 중국 내 투자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안에 중국과 국내의 LCD 패널제조사들의 투자가 본격화 될 경우, 내년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에스엔유가 이번에 수주한 장비들은 PS높이측정기 등 LCD 핵심검사장비들이다. 계약금액은 27억98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3.90%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중국 내 8G 투자와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의 중국 내 투자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안에 중국과 국내의 LCD 패널제조사들의 투자가 본격화 될 경우, 내년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