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대북 인권결의안 채택 입력2009.11.20 17:28 수정2009.11.21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엔은 19일 총회 제3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대북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안은 찬성 96표,반대 19표,기권 65표로 가결됐다. 유럽연합(EU)과 일본 등이 주도한 이번 대북 인권결의안에는 한국 등 53개국이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다. 박덕훈 북한 차석대사(맨 오른쪽)가 개표 상황을 심각한 표정으로 살펴보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참모들 접견한 尹 "여기도 사람사는 곳"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정진석 비서실장에게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접견한 자... 2 "우리법재판소" "탄핵불복 밑밥"…여야, 헌재 편향성 공방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의 중립성을 놓고 정치권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개인 성향으로 판결이 내려지지 않는다고 반박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비... 3 北 영변 핵시설 풀가동 정황 포착 북한이 영변 핵시설 원자로와 실험용 경수로를 가동 중인 정황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연구소를 공개 시찰하는 등 핵무기 제조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