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 모바일 퍼즐 액션, 턴(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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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09 국제 게임 전시회’ 기간 동안 국산 우수게임을 알리기 위한 ‘이달의 우수게임관’을 운영한다. ‘이달의 우수게임관’ 에서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총 12편의 게임에 대한 전시 및 체험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이달의 우수게임을 월별로 정리해 봤다.
● 이달의 우수게임 4월 수상작 [턴(TURN)]
엠앤엠게임즈(대표 이진교)의 턴(TURN)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퍼즐 액션 게임이다.
엠앤엠게임즈는 아머게임즈의 플래시게임 시프트(Shift)를 모바일게임 ‘턴’으로 개발했다. 시프트는 전 세계 400만 명이 즐기는 인기게임으로, 엠앤엠게임즈는 국내 게임 기획자와 애니메이션 작가를 투입해 국내 실정에 맞게 제작했다. 시프트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토대로 인트로와 시나리오를 삽입했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캐릭터로 재미 요소를 증대시켰다. 무엇보다 맵을 돌려 출구를 찾는 게임과 모바일의 만남은 게임의 재미에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다. 누구나 한 번만 플레이하면 바로 게임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조작성도 유저들을 게임으로 끌어들이는 ‘턴’만의 특징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성격상 두 개 맵의 대립 형태를 보여주는데, 흑·백으로만 구성될 경우 게임의 느낌이 죽고 게임 자체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게임 곳곳에 적절한 컬러를 배치해 재미 요소를 살렸다. ‘턴’은 동작이나 효과가 큰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화면이 지루하게 연속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적절한 위치에 임팩트 있는 효과를 배치하였다.
‘턴’은 각 스테이지별로 정해진 시간 내에 주어진 능력을 적절히 사용해서 맵의 퍼즐을 풀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입구에 도착해야 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플레이 요소는 맵이 움직인다는 데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턴’의 개념을 이용해 화이트 맵에서 블랙 맵으로 들어가 새로운 길을 만드는 과정에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이달의 우수게임 4월 수상작 [턴(TURN)]
엠앤엠게임즈(대표 이진교)의 턴(TURN)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퍼즐 액션 게임이다.
엠앤엠게임즈는 아머게임즈의 플래시게임 시프트(Shift)를 모바일게임 ‘턴’으로 개발했다. 시프트는 전 세계 400만 명이 즐기는 인기게임으로, 엠앤엠게임즈는 국내 게임 기획자와 애니메이션 작가를 투입해 국내 실정에 맞게 제작했다. 시프트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토대로 인트로와 시나리오를 삽입했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캐릭터로 재미 요소를 증대시켰다. 무엇보다 맵을 돌려 출구를 찾는 게임과 모바일의 만남은 게임의 재미에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다. 누구나 한 번만 플레이하면 바로 게임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조작성도 유저들을 게임으로 끌어들이는 ‘턴’만의 특징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성격상 두 개 맵의 대립 형태를 보여주는데, 흑·백으로만 구성될 경우 게임의 느낌이 죽고 게임 자체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게임 곳곳에 적절한 컬러를 배치해 재미 요소를 살렸다. ‘턴’은 동작이나 효과가 큰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화면이 지루하게 연속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적절한 위치에 임팩트 있는 효과를 배치하였다.
‘턴’은 각 스테이지별로 정해진 시간 내에 주어진 능력을 적절히 사용해서 맵의 퍼즐을 풀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입구에 도착해야 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플레이 요소는 맵이 움직인다는 데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턴’의 개념을 이용해 화이트 맵에서 블랙 맵으로 들어가 새로운 길을 만드는 과정에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