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이비-닉쿤, '요염미 흐르는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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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와 그룹 2PM의 닉쿤이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에서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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