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비욘세 vs 레이디 가가, '후끈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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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섹시 아이콘이 한 뮤직비디오에 만났다!.
세계적인 섹시 스타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가 눈을 뗄 수 없는 섹시 대결에 나섰다.
지난 10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는 ‘섹시 카리스마’ 비욘세의 넘버 원 앨범 'I Am...Sasha Fierce'에서의 새로운 싱글 'Video Phone' 뮤직 비디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MTV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뮤직 비디오는 최근 리믹스 버전을 함께 녹음 한 레이디 가가와 함께 지난 10월 한국 방문 직전에 촬영을 했으며, 유명한 감독인 하이프 윌리엄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1992년 작 '저수지의 개들'에서 영감을 받은 뮤직 비디오 내에서 비욘세는 현존하는 팝 계의 팔색조 답게 섹시함과 터프함을 함께 지닌 요부의 이미지를 한껏 보여주고 있으며, 엽기적인 의상과 어투로 화제를 모은 레이디 가가는 이전과는 다른 물오른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팝계 최고의 세일즈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넘버 원 디바 비욘세는 오는 11월 말까지 'I Am…'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4일에는 지난 7월 말 LA에서 가진 'I Am...Yours An Intimate Performance at Wynn Las Vegas' 공연의 실황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제공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