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美PGA 티켓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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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22 · 신한은행)이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 최종전에 진출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 신인상을 받았던 강성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킹우드의 디어우드GC(파72)에서 열린 Q스쿨 2차예선 마지막날 1오버파를 쳤지만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68 · 69 · 70 · 73)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공동 19위까지 주어지는 티켓을 잡은 강성훈은 12월2일부터 엿새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에어레이크스GC에서 열리는 Q스쿨 최종전에 출전,미PGA투어 진출에 도전한다. 6라운드 108홀 경기로 치러지는 Q스쿨 최종전에서 25위 안에 들면 내년 미PGA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는 투어카드가 주어진다.
호주 교포 이원준(23),재미교포 박진(30)도 캘리포니아주 뷰몬트의 오크밸리GC(파72)에서 열린 2차 예선에서 공동 9위(10언더파 278타)에 올라 Q스쿨 최종전에 출전한다.
그러나 올시즌 국내에서 2승을 올린 이승호(23 · 토마토저축은행)는 공동 27위(6언더파 282타)로 밀려 20위까지 주는 최종전 티켓을 잡지 못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 신인상을 받았던 강성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킹우드의 디어우드GC(파72)에서 열린 Q스쿨 2차예선 마지막날 1오버파를 쳤지만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68 · 69 · 70 · 73)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공동 19위까지 주어지는 티켓을 잡은 강성훈은 12월2일부터 엿새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에어레이크스GC에서 열리는 Q스쿨 최종전에 출전,미PGA투어 진출에 도전한다. 6라운드 108홀 경기로 치러지는 Q스쿨 최종전에서 25위 안에 들면 내년 미PGA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는 투어카드가 주어진다.
호주 교포 이원준(23),재미교포 박진(30)도 캘리포니아주 뷰몬트의 오크밸리GC(파72)에서 열린 2차 예선에서 공동 9위(10언더파 278타)에 올라 Q스쿨 최종전에 출전한다.
그러나 올시즌 국내에서 2승을 올린 이승호(23 · 토마토저축은행)는 공동 27위(6언더파 282타)로 밀려 20위까지 주는 최종전 티켓을 잡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