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80선 회복…여행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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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4거래일째 상승하며 480선 위에서 출발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개래일보다 1.59포인트(0.33%) 오른 481.0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지난주말 미국 증시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테마주들이 살아나면서 전 개래일보다 2.24포인트
(0.47%) 오른 481.67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20억원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사자세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만 개인은 1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반도체만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전업종이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특히 비금속과 인터넷, 방송서비스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와 메가스터디, 태웅, CJ오쇼핑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동서 등은 약보합세다.
개별종목에서는 여행주와 4대강 테마주가 강세다.
여행주들이 대체휴무제의 의무 실시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에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세계투어, 세중나모여행, 롯데관광개발 등이 2-6%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첫삽을 뜨면서 특수건설과 자연과환경 등 관련 테마주들도 6-11%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쌈지도 최대주주 변경 소식과 함께 닷새만에 강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54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해 29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개래일보다 1.59포인트(0.33%) 오른 481.0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지난주말 미국 증시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테마주들이 살아나면서 전 개래일보다 2.24포인트
(0.47%) 오른 481.67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20억원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사자세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만 개인은 1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반도체만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전업종이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특히 비금속과 인터넷, 방송서비스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와 메가스터디, 태웅, CJ오쇼핑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동서 등은 약보합세다.
개별종목에서는 여행주와 4대강 테마주가 강세다.
여행주들이 대체휴무제의 의무 실시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에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세계투어, 세중나모여행, 롯데관광개발 등이 2-6%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첫삽을 뜨면서 특수건설과 자연과환경 등 관련 테마주들도 6-11%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쌈지도 최대주주 변경 소식과 함께 닷새만에 강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54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해 29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