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 배아줄기세포치료제 FDA 임상시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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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23일 미국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사가 지난 20일 공동으로 개발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에 대해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FDA는 30일 이내에 임상 신청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며 승인이 이뤄질 경우 내년 초에 임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차바이오앤 관계자는 "이번에 임상시험을 신청한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치료제는 전임상시험(동물실험)에서 큰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며 "임상시험에서도 빠른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앤은 미국 임상 승인 시기와 맞물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이는 배아줄기세포 유래의 세포치료제로서 국내 최초의 임상승인 신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FDA는 30일 이내에 임상 신청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며 승인이 이뤄질 경우 내년 초에 임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차바이오앤 관계자는 "이번에 임상시험을 신청한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치료제는 전임상시험(동물실험)에서 큰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며 "임상시험에서도 빠른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앤은 미국 임상 승인 시기와 맞물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이는 배아줄기세포 유래의 세포치료제로서 국내 최초의 임상승인 신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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