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사랑의 연탄 전달 등 '나눔 경영'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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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주)우신 우신구 대표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힘이 닿는 한 이웃사랑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나눔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평생의 꿈입니다. "
현대모비스의 자동차부품을 서울 서부 및 경기지역 220여 대리점에 공급하고 있는 ㈜우신의 우신구 대표는 아낌없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중소기업인이다.
우 대표가 '나눔 경영'을 실천한 지는 올해로 8년째. 정확히 ㈜우신이 설립됐을 때부터다. 고양시 등 경기도 지역의 소년가장,노인,장애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한 것이 본격적 봉사활동의 첫발이었죠. 점차 규모가 커진 봉사활동은 자연스레 '조직화'되는 수순을 밟았다.
우 대표는 최근 ㈔따뜻한 한반도 고양지부를 만들어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겨울에는 독거노인 등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4만~10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선도위원회의 회장을 맡아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원 아래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은 인간다운 삶의 기본'이란 생각을 갖고 있는 그는 경영활동에서도 '기본'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성실과 신용을 철칙으로 삼고 본사의 방침을 최우선으로 따른다. 주문받은 물건의 납기도 정확하게 지킨다. 덕분에 큰 부침 없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현재는 연 200억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향후 계획을 묻자 우 대표는 역시 '봉사활동'으로 말을 맺었다. "내년에도 연탄 나눔 운동 등의 봉사 실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눌수록 행복은 더 커진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일깨우고 싶어요. "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힘이 닿는 한 이웃사랑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나눔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평생의 꿈입니다. "
현대모비스의 자동차부품을 서울 서부 및 경기지역 220여 대리점에 공급하고 있는 ㈜우신의 우신구 대표는 아낌없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중소기업인이다.
우 대표가 '나눔 경영'을 실천한 지는 올해로 8년째. 정확히 ㈜우신이 설립됐을 때부터다. 고양시 등 경기도 지역의 소년가장,노인,장애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한 것이 본격적 봉사활동의 첫발이었죠. 점차 규모가 커진 봉사활동은 자연스레 '조직화'되는 수순을 밟았다.
우 대표는 최근 ㈔따뜻한 한반도 고양지부를 만들어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겨울에는 독거노인 등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4만~10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선도위원회의 회장을 맡아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원 아래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은 인간다운 삶의 기본'이란 생각을 갖고 있는 그는 경영활동에서도 '기본'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성실과 신용을 철칙으로 삼고 본사의 방침을 최우선으로 따른다. 주문받은 물건의 납기도 정확하게 지킨다. 덕분에 큰 부침 없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현재는 연 200억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향후 계획을 묻자 우 대표는 역시 '봉사활동'으로 말을 맺었다. "내년에도 연탄 나눔 운동 등의 봉사 실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눌수록 행복은 더 커진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일깨우고 싶어요. "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