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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만족경영대상] 에어부산…늘 일정한 시각 출발 '3050 셔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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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에어부산은 부산광역시와 부산의 14개 주요 기업,아시아나항공이 공동 주주로 참여해 설립한 항공사다. 작년 10월27일 부산~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12월1일 부산~제주 노선까지 취항에 성공했다. 현재 매일 30회,20회 등 두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부산~김포 노선의 점유율을 아시아나항공 운항 때보다 두 배 높은 43%로 끌어올리며 국내 대표 상용노선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운항률과 정시율 기록,최단기간 내 1만회 운항 등 각종 '최고' 수식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에어부산만의 차별화한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에 집중한 게 이런 성과를 끌어낸 배경으로 꼽힌다.

    비즈니스 승객이 많은 부산~김포 노선에 커피 · 신문 서비스를,여행객이 많은 부산~제주 노선에는 기내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노선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발시간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는 3050 셔틀서비스(서울 매시 30분 출발,부산 매시 50분 출발)를 비롯해 출장이 잦은 기업체 · 관공서 · 단체 등의 임직원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우대 프로그램'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6000개에 가까운 기업이 기업우대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항공료가 기존 대형 항공사 운임의 85%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질을 훼손하지 않는 서비스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에어부산은 내년 3월29일 부산~후쿠오카,4월26일 부산~오사카 취항을 앞두는 등 단거리 국제선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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