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증권사들이 내년 1월부터 시각장애인의 증권매매 수수료를 할인하기로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이 수수료가 저렴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한 조치라고 협회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