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석유화학,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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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회컨설팅, 34곳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3일 삼성석유화학과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34개 기업 및 기관을 '2009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발표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인재경영,존경받는 기업,마케팅,경영품질,생산성,고객만족경영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혁신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했다.
고객 지향적 경영활동을 해온 기업에 수여하는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은 삼성석유화학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종합대상에선 기업은행,한국가스안전공사,윤선생영어교실 현대영어사 등 13개 기업을 선정했다.
고객가치혁신 부문에선 패션그룹 형지와 현대건설이 각각 종합대상과 최우수상을 받는다. 서비스혁신 부문에서는 동국대학교,예본안과 등 5개 기업 · 기관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에 주는 '경영품질대상'에서는 현대모비스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5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다. 품질경영 부문 대상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다스가,근로복지공단과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에 수여하는 '생산성대상'은 매일유업,STX조선해양,한국마사회에 돌아갔다. 생산혁신 부문 대상은 애경화학,델코,남양공업을 선정했다. 개인상인 '최고경영자상'에는 윤균 윤선생영어교실 현대영어사 회장,정석수 현대모비스 대표와 정종헌 매일유업 대표가 뽑혔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
고객 지향적 경영활동을 해온 기업에 수여하는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은 삼성석유화학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종합대상에선 기업은행,한국가스안전공사,윤선생영어교실 현대영어사 등 13개 기업을 선정했다.
고객가치혁신 부문에선 패션그룹 형지와 현대건설이 각각 종합대상과 최우수상을 받는다. 서비스혁신 부문에서는 동국대학교,예본안과 등 5개 기업 · 기관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에 주는 '경영품질대상'에서는 현대모비스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5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다. 품질경영 부문 대상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다스가,근로복지공단과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에 수여하는 '생산성대상'은 매일유업,STX조선해양,한국마사회에 돌아갔다. 생산혁신 부문 대상은 애경화학,델코,남양공업을 선정했다. 개인상인 '최고경영자상'에는 윤균 윤선생영어교실 현대영어사 회장,정석수 현대모비스 대표와 정종헌 매일유업 대표가 뽑혔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