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울산·포항] 포항테크노파크 대경권 연료전지 주관사업자 지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항테크노파크(이사장 박승호)가 대경광역경제권의 연료전지 기업지원사업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포항테크노파크는 23일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대경권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기업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11년까지 정부로부터 총 42억5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이미 포스텍과 경일대, 대구나노부품실용화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포항지역에서 수소연료전지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과의 기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

    관련 기업설명회는 오는 12월중 개최한다.

    포항테크노파크 관계자는 "포항은 포스코 파워의 세계 최대 규모 발전용 연료전지 공장을 비롯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텍 등 최첨단 연료전지제품 개발및 연구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으로 포항지역 연료전지 사업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은 광역경제권별로 신성장 동력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경권은 수소연료전지를 비롯 태양광, 의료기기, 실용로봇 등 4개 분야가 지정돼 오는 2011년까지 총 16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尹 무기징역 선고' 지귀연, 교통사고 등 민사 사건 맡는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가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관련한 민사 사건을 담당하게 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은 지난 19일 사무분담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 부장판사를 민사6단독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민사6단독은 주로 교통 및 산업재해 분야의 손해배상 사건을 담당한다. 교통사고 피해자가 가해자나 보험사를 상대로 치료비 등을 청구하는 사건이나 산업재해 피해자가 산업재해보험 보상으로 부족한 손해를 민사로 추가 청구하는 사건 등을 주로 다룬다.지 부장판사는 오는 23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법원 안팎에서는 그동안 내란 심판을 두고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던 지 부장판사를 배려한 인사이동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2. 2

      산불 조심 기간에 산림청장 '공석'…음주운전 면직에 '당혹'

      산불 조심 기간에 산불 대응 부처 컨트럴타워인 김인호 산림청장이 음주운전으로 직권 면직됐다. 산림청 내부에서도 당혹스러워하는 기류가 읽힌다.21일 이재명 대통령은 김인호 산림청장의 위법 행위가 발견됐다며 직권면직 조치했다. 면직 사유는 음주운전이다.김 청장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5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신기사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본인 소유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김 청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개인 일탈을 넘어 산림청 조직 전체의 명예와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노조는 "산불 조심 기간은 조직 사활이 걸려 있는 연중 가장 중대한 시기로, 특히 올해는 작년 초대형 산불과 같은 최악의 재난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1월 20일로 앞당겨 운영하고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러한 준 전시적 비상근무 상황에서 기관장이 음주운전이라는 중대한 비위로 직권 면직된 것은 국가 산불 대응 체계의 최고 책임자로서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며, 조직 구성원들의 사기와 자긍심에 심각한 상처를 입힌 행위"라고 비판했다.이어 "정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국민과 산림청 직원 및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공무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라"며 "향후 산림청장 임명 시 산림행정과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전문성과 조직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춘

    3. 3

      목줄 푼 채 달려든 반려견에 사망…견주 처벌은

      반려견의 목줄을 푼 채 산책하다 자전거를 탄 50대 행인을 숨지게 한 견주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2단독 김준영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견주 A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4년 5월 24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변 산책하면서 자기 반려견의 목줄을 풀어 놓고 별다른 통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목줄이 풀린 반려견은 전기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50대 남성 B씨에게 달려들었다. B씨는 자전거와 충돌하며 넘어졌고, 머리를 크게 다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일주일 만에 뇌간 압박 등으로 숨졌다.A씨 반려견의 견종은 그레이하운드 품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로 알려진 대형견이다. 순식간에 시속 70km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사고 직후 피해자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도망가는 반려견을 쫓아간다며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다.재판부는 "등록 대상 동물의 소유자는 외출 시 목줄 착용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며 "피고인은 이를 지키지 않아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고 유족과 합의하지 못한 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