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준비할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사공일 준비위원장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23일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있다.

/김병언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