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대상] 대한통운 부산컨테이너터미널‥월평균 23만 TEU 물량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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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도크' 서비스로 업계선도
서비스품질경영부문 대상
서비스품질경영부문 대상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KBCT)은 1991년 6월 개장 이래 부산항 전체 컨테이너의 23%가 넘는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전용부두인 신선대 부두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컨테이너터미널 1위 회사인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대한통운이 2009년 6월 한가족이 되면서'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1위 터미널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 수준의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한 것이다.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현재 5만t급 5개 선석을 갖추고 있다. 이들 선석은 총 안벽길이가 1500m에 달하며,컨테이너 크레인 15기,트렌스퍼 크레인 34대,야드 트렉터 90대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 터미널의 처리물량도 매년 꾸준히 증가해 월평균 23만 TEU를 상회하는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또 월평균 200여척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입출항하고 있으며 내년 5월에는 3000만 TEU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부산항 진입항로에 가장 가까이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여기에 약 35만평에 이르는 부산 북항내 최대의 면적에 최첨단 상하역 설비를 갖췄다. 터미널 내에서 하역과 보관,통관 등을 일괄 수행하는 '온 도크(On-Dock)'서비스 분야에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맞춘 충분한 수심 확보는 물론 최신 하역장비를 도입,안전하고 신속하게 적하 작업을 하고 있다. 첨단 전산 시스템을 활용,선적 · 적하 효율을 높이면서 2008년에는 터미널 생산성 등을 인정받아 부산항만공사 컨테이너 생산성 종합평가에서 '올해의 터미널'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전자 터미널(e-터미널)을 표방하는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터미널 운영의 전과정을 실시간으로 연결시켜주는 종합물류시스템인 e-KBCTOS를 운영하여 선박의 입출항 및 작업현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하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최신의 시스템을 구축,항만하역 생산성을 높여가고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한다는 방침이다.
컨테이너터미널 1위 회사인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대한통운이 2009년 6월 한가족이 되면서'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1위 터미널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 수준의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한 것이다.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현재 5만t급 5개 선석을 갖추고 있다. 이들 선석은 총 안벽길이가 1500m에 달하며,컨테이너 크레인 15기,트렌스퍼 크레인 34대,야드 트렉터 90대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 터미널의 처리물량도 매년 꾸준히 증가해 월평균 23만 TEU를 상회하는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또 월평균 200여척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입출항하고 있으며 내년 5월에는 3000만 TEU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부산항 진입항로에 가장 가까이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여기에 약 35만평에 이르는 부산 북항내 최대의 면적에 최첨단 상하역 설비를 갖췄다. 터미널 내에서 하역과 보관,통관 등을 일괄 수행하는 '온 도크(On-Dock)'서비스 분야에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맞춘 충분한 수심 확보는 물론 최신 하역장비를 도입,안전하고 신속하게 적하 작업을 하고 있다. 첨단 전산 시스템을 활용,선적 · 적하 효율을 높이면서 2008년에는 터미널 생산성 등을 인정받아 부산항만공사 컨테이너 생산성 종합평가에서 '올해의 터미널'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전자 터미널(e-터미널)을 표방하는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터미널 운영의 전과정을 실시간으로 연결시켜주는 종합물류시스템인 e-KBCTOS를 운영하여 선박의 입출항 및 작업현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하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최신의 시스템을 구축,항만하역 생산성을 높여가고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