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데뷔 120일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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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120일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티아라는 오는 11월 말 앞서 발표한 '거짓말'과 '티티엘(TTL, Time To Love)등이 수록된 정규 1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인기 걸그룹답게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작곡가 방시혁과 신사동 호랭이 등이 합류해 완성도를 더했다.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와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등을 작곡한 방시혁은 복고풍의 댄스곡을, 포미닛의 '핫이슈'와 '뮤직'등을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는 펑키 리듬의 트렌디한 댄스곡을 티아라에 선사했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서 티아라는 상반된 느낌의 두 곡을 동시에 공개해 티아라가 지닌 두 가지 서로 다른매력을 팬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말 싱글 앨범 '거짓말'로 데뷔한 후 초신성과 함께 한 'TTL (Time To Love)'등으로 인기를 모아왔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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