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은 24일 "자회사 비티씨팜을 통해 동아제약 지분 3.2%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매입자금은 약 350억원으로 알려졌다.

제이콤 관계자는 "이 지분을 당분간 보유할 것이며 앞으로 추가 취득할 의사도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업체 비티씨팜은 제이콤의 100% 자회사로, 지난 9월 제이콤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