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5년간 45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신차 'K7' 시판에 나선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차는 가솔린 및 LPI(뮤우2.7)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기아차는 내년에 내수 3만5000대, 수출 5000대 등 4만대 판매가 목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