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기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는 가정용 가습기 2종을 선보였다.

약 1.5kg 무게의 초경량 제품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분무구와 수증기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는 볼륨 버튼이 장착됐다.또 소음이 적은 저소음 분사장치가 채택돼 조용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총 4.5ℓ의 물을 넣을 수 있어 최대 48시간 연속으로 가습할 수 있다.가격은 4만8000원.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