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24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고객들이 스노 글로브(유리 안에 작은 인형이나 장식을 넣은 인테리어 소품)를 둘러보고 있다. 독일산 제품들로 가격은 6만~30만원 선.

/이동수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