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계투어, 클럽리치 흡수합병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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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투어가 거래재개와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6분 현재 세계투어는 전날대비 140원(14.89%) 상승한 108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투어는 지난 23일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항공권 매표대리 및 해외여행 알선업체인 클럽리치항공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세계투어와 클럽리치항공의 흡수합병비율은 1대 1.998895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9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세계투어에 대해 우회상장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매매를 정지시켰다. 그렇지만 해당사항이 없다고 판단했고,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5일 오전 9시6분 현재 세계투어는 전날대비 140원(14.89%) 상승한 108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투어는 지난 23일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항공권 매표대리 및 해외여행 알선업체인 클럽리치항공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세계투어와 클럽리치항공의 흡수합병비율은 1대 1.998895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9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세계투어에 대해 우회상장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매매를 정지시켰다. 그렇지만 해당사항이 없다고 판단했고,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