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이 자사주 취득과 배당성향 25% 내외를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피앤텔은 전날보다 300원(3.57%)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이다.

피앤텔은 이날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25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4일 종가(8400원) 기준 21억원어치다.

피앤텔은 또 올해 연간 배당성향을 25% 내외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