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원금비보장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오는 27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231호’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삼성전자, LG전자)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42%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232호’는 코스피200과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코스피200, 삼성전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22%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두 상품 모두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명품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