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대상] 웅진코웨이‥2011년 친환경 경영 정착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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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설계ㆍ청정 생산설비 구축
기획재정부 장관상(종합 대상)
기획재정부 장관상(종합 대상)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 · 사진)는 1989년 설립 이후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 · 환경가전 제품의 대중화와 전문화,고급화를 주도해 온 업계 1위 업체다. 지난해 불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인 1조314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도 렌털 마케팅과 페이프리 제휴사업 등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98년 4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렌털 시스템은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감을 낮추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품에 대해 '서비스 관리'라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웅진코웨이를 생활 가전시장의 선두로 올라서게 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금융 · 통신 · 보험사 등과 제휴,고객의 혜택을 높이는 페이프리 사업을 전개하면서 렌털 고객의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국내 대표적인 생활 · 환경가전 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에 힘써 왔다. 지난 3월에는 서울대에서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웅진 환경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환경품질연구소를 주축으로 경영기획 · 연구소 · 공장 · 구매 · 홍보 · 인사 등 모든 부서에서 환경위원을 선정했다. 2011년까지 환경 경영 정착을 목표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지난해부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개최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초로 냉온수기(CP-P7BLO)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기도 했다.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는 제품의 생산과 수송,유통,사용,폐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품에 표시하는 것으로 시장 주도로 저탄소 제품에 대한 판로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저탄소 설계 △청정생산 · 녹색구매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저탄소 설계는 제품 설계에서 제조,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저탄소와 친환경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는 것이다. 청정생산 · 녹색구매 분야에서는 설비 노후화에 따른 교체시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고 공정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청정화하는 등 제도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업계 처음으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온실가스를 통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온실가스 인벤토리 관리 시스템에 대한 검증 협약식을 가졌다.
웅진코웨이는 '물'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인 만큼 사회공헌 활동도 '유구천 가꾸기 활동''캄보디아 우물파기 지원' 등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캄보디아 우물파기'는 2015년까지 캄보디아 곳곳에 1000여개의 우물을 파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그룹 경영이념인 '또또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남아공 봉사활동과 태안지역 어린이 환경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국내 대표적인 생활 · 환경가전 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에 힘써 왔다. 지난 3월에는 서울대에서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웅진 환경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환경품질연구소를 주축으로 경영기획 · 연구소 · 공장 · 구매 · 홍보 · 인사 등 모든 부서에서 환경위원을 선정했다. 2011년까지 환경 경영 정착을 목표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지난해부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개최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초로 냉온수기(CP-P7BLO)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기도 했다.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는 제품의 생산과 수송,유통,사용,폐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품에 표시하는 것으로 시장 주도로 저탄소 제품에 대한 판로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저탄소 설계 △청정생산 · 녹색구매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저탄소 설계는 제품 설계에서 제조,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저탄소와 친환경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는 것이다. 청정생산 · 녹색구매 분야에서는 설비 노후화에 따른 교체시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고 공정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청정화하는 등 제도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업계 처음으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온실가스를 통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온실가스 인벤토리 관리 시스템에 대한 검증 협약식을 가졌다.
웅진코웨이는 '물'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인 만큼 사회공헌 활동도 '유구천 가꾸기 활동''캄보디아 우물파기 지원' 등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캄보디아 우물파기'는 2015년까지 캄보디아 곳곳에 1000여개의 우물을 파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그룹 경영이념인 '또또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남아공 봉사활동과 태안지역 어린이 환경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