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사흘만에 반등…外人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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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이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상승 반전했다.
2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 오른 212.9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미국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로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 반전해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개인도 사자세에 가담하면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85계약, 944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1655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장중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가 콘탱고를 유지하면서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1501억원, 비차익거래로 344억원이 유입돼 전체 프로그램은 1854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34.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394계약이 줄어든 11만4886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 오른 212.9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미국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로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 반전해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개인도 사자세에 가담하면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85계약, 944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1655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장중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가 콘탱고를 유지하면서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1501억원, 비차익거래로 344억원이 유입돼 전체 프로그램은 1854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34.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394계약이 줄어든 11만4886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