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에 감동주는 고품격 웰빙 아파트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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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조경부분: 판교 '이지 더원'
인터뷰 김용상 이지건설 사장
인터뷰 김용상 이지건설 사장
이지(EG)건설과 이지건설의 브랜드이미지 '더원(the 1)'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하다. 하지만 판교신도시와 동탄신도시,김포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신규 개발지역에서 잇따라 아파트를 분양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판교 이지더원은 청약 당시 11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당시 분양시장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지더원 아파트는 지난해 4월 동탄신도시와 김포신도시에서 각각 542채,290채가 입주했으며 올해 2월에는 판교신도시에 721채가 입주했다.
1998년 서동건설로 출발해 2003년 회사 이름을 바꾼 이지건설은 건축과 환경이 조화된 주거문화를 세계에 선보이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지난 판교 분양 당시에는 판교신도시에서 처음으로 포켓발코니를 선보여 특색있는 주거문화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김용상 이지건설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009년 하반기에도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주택브랜드 '더원'이 추구하는 고품격 웰빙 아파트의 특성을 살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건설이 단기간에 수도권에서 자리를 잡은 비결로 김 사장은 "자연친화적인 주택"을 들었다.
그는 "자연미와 포근함을 주는 아파트로 고객 개개인에게 감동을 줘 인기가 치솟았다"면서 "판교 이지더원 단지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유명세를 탄 데에는 입지의 영향도 있겠지만 임직원 모두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지건설은 내년 상반기에 인천의 영종하늘도시를 비롯해 부산 정관지구,고양 삼송지구 등에서 주택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지건설은 더원 브랜드의 전국화를 위해 전국적인 사업망을 구축하는 등 사업계획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지건설은 또 2004년 11월 창단한 '이지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는 한편 수재의연금,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 사장은 "투명한 경영환경을 바탕으로 고객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택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지속적인 경영개선활동을 통해 경쟁력 도모와 환경친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에게 큰 감동을 주는 건설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판교 이지더원은 청약 당시 11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당시 분양시장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지더원 아파트는 지난해 4월 동탄신도시와 김포신도시에서 각각 542채,290채가 입주했으며 올해 2월에는 판교신도시에 721채가 입주했다.
1998년 서동건설로 출발해 2003년 회사 이름을 바꾼 이지건설은 건축과 환경이 조화된 주거문화를 세계에 선보이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지난 판교 분양 당시에는 판교신도시에서 처음으로 포켓발코니를 선보여 특색있는 주거문화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김용상 이지건설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009년 하반기에도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주택브랜드 '더원'이 추구하는 고품격 웰빙 아파트의 특성을 살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건설이 단기간에 수도권에서 자리를 잡은 비결로 김 사장은 "자연친화적인 주택"을 들었다.
그는 "자연미와 포근함을 주는 아파트로 고객 개개인에게 감동을 줘 인기가 치솟았다"면서 "판교 이지더원 단지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유명세를 탄 데에는 입지의 영향도 있겠지만 임직원 모두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지건설은 내년 상반기에 인천의 영종하늘도시를 비롯해 부산 정관지구,고양 삼송지구 등에서 주택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지건설은 더원 브랜드의 전국화를 위해 전국적인 사업망을 구축하는 등 사업계획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지건설은 또 2004년 11월 창단한 '이지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는 한편 수재의연금,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 사장은 "투명한 경영환경을 바탕으로 고객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택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지속적인 경영개선활동을 통해 경쟁력 도모와 환경친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에게 큰 감동을 주는 건설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