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최고라는 자신감으로 녹색기술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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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부문: 목포 옥암 '푸르지오'
인터뷰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인터뷰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옥암푸르지오에서 처음 적용된 아파트 태양광발전은 하루아침에 가능했던 것이 아니다. 대우건설은 녹색성장의 화두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인 1995년 이미 업계 최초로 주택에 환경 개념인 '그린홈 · 크린아파트'를 도입했다.
사람이 사는 주거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한편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만들어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살아있는 아파트를 짓겠다는 내용이다. 2003년 아파트 브랜드를 도입하며 '푸르지오'라는 이름을 짓게 된 것도 푸른색과 자연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겠다는 배경에서다.
대우건설이 시공능력 평가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명실상부한 최고 건설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같은 대우건설의 노력은 더욱 뜻깊다. 단순히 몸집을 키우는 데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대우건설은 최근 10여년간 주택공급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25만여채를 공급했다. 또 전 세계 42개국에서 건설사업을 진행하며 LNG플랜트와 발전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부문에서 세계적인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월성 원자력발전소 3,4호기를 세계 최단기간에 시공하는 등 도전정신이 투철하다. 그 결과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이 될 서울 상암DMC 랜드마크를 짓게 됐다. 지상 133층,높이 640m에 총 사업비 3조3000억원 규모로 대우건설이 가진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아무리 사소한 고객의 요청이라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아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푸르지오는 건설업계 최고라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환경과 녹색성장을 생각하는 대우건설의 주거철학을 담은 아파트"라며 "친환경적인 공간과 입주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아파트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다 적극적인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지난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E&C리더'라는 새로운 중 · 장기 비전을 선포했다"며 "앞으로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상품,서비스 중심의 '실질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람이 사는 주거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한편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만들어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살아있는 아파트를 짓겠다는 내용이다. 2003년 아파트 브랜드를 도입하며 '푸르지오'라는 이름을 짓게 된 것도 푸른색과 자연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겠다는 배경에서다.
대우건설이 시공능력 평가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명실상부한 최고 건설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 같은 대우건설의 노력은 더욱 뜻깊다. 단순히 몸집을 키우는 데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대우건설은 최근 10여년간 주택공급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25만여채를 공급했다. 또 전 세계 42개국에서 건설사업을 진행하며 LNG플랜트와 발전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부문에서 세계적인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월성 원자력발전소 3,4호기를 세계 최단기간에 시공하는 등 도전정신이 투철하다. 그 결과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이 될 서울 상암DMC 랜드마크를 짓게 됐다. 지상 133층,높이 640m에 총 사업비 3조3000억원 규모로 대우건설이 가진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아무리 사소한 고객의 요청이라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아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푸르지오는 건설업계 최고라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환경과 녹색성장을 생각하는 대우건설의 주거철학을 담은 아파트"라며 "친환경적인 공간과 입주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아파트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다 적극적인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지난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E&C리더'라는 새로운 중 · 장기 비전을 선포했다"며 "앞으로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상품,서비스 중심의 '실질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