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원건설, 두바이 사업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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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이 두바이 프로젝트가 지연된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날대비 265원(7.54%) 하락한 3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연속 하락세다.
성원건설 우선주도 하락하고 있다. 전날대비 30원(1.53%) 내린 19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성원건설은 전날 공시에서 "두바이 부동산시장 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두바이 도심지 재개발프로젝트 사업의 진전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추진 일정이 잠정적으로 지연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아직 공사수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날대비 265원(7.54%) 하락한 3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연속 하락세다.
성원건설 우선주도 하락하고 있다. 전날대비 30원(1.53%) 내린 19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성원건설은 전날 공시에서 "두바이 부동산시장 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두바이 도심지 재개발프로젝트 사업의 진전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추진 일정이 잠정적으로 지연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아직 공사수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