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보건의료산업종사자 및 관련 광고ㆍ홍보 대행사 임직원 대상

중앙일보는 오는 12월 1일(화) 헬스케어기업(제약회사,전문의료기,바이오기업)의 임직원과 이들 기업의 광고,홍보,컨설팅을 맡고 있는 대행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헬스커뮤니케이션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의 그랜드볼륨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제는 ‘미디어를 통한 소비자의 소통’으로 세미나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소비자채널과 전문가 채널이 공동으로 강의 커리큘럼을 기획하였다. 참여사는 주요 일간지로써 소비자와의 소통을 담당해온 중앙일보·조인스닷컴, 새로운 헬스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는 청년의사가 만드는 건강소식지 ‘헬스로그’, 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전문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비즈앤이슈’, 급변하는 뉴미디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터커뮤니케이션즈’ 등이다.

강의는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지경과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외 헬스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강사로는 보건복지부 맹호영과장과 중앙일보 고종관기자를 비롯하여 국내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을 우선으로 하며 2009년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 5만원, 현장등록 7만원)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문의는 조인스닷컴 헬스커뮤니케이션세미나 웹사이트(http://seminar.join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 안내

Session 1 : 2010 제약산업 전망 , 헬스미디어 및 뉴미디어 트렌드-
강사 : 보건복지부 맹호영과장,중앙일보 고종관기자, 누리터커뮤니케이션즈 이승훈대표
2010년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과 정부정책에 대한 조망을 시작으로 헬스미디어 및 뉴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Session 2 : 국내외 사례를 통해 본 헬스 커뮤니케이션 이해
강사 : 맥캔헬스 이진우이사, 비즈앤이슈 정동영대표, 국림암센터 박기호과장
세션 2에서는 정부의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살펴보고 국내에 비해 헬스커뮤니케이션 산업이 발전된 국외(미국, 일본 등)사례를 토대로 향후 국내 헬스커뮤니케이션의 발전방향 및 차별화 전략을 들을 수 있다.

Session 3 : 제약회사의 헬스커뮤니케이션 가능성
강사 : 오길비헬스파트너 김호, 헬스로그 양광모대표
마지막 세션은 듀엣 강사가 미디어를 활용한 제약회사의 헬스커뮤니케이션 가능성에 대해 모색한
바를 나눌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