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대표 안건희)이 한국광고홍보학회가 뽑은 '올해의 좋은 광고회사'로 선정됐다. 광고홍보학회는 이노션이 광고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광고 물량을 수주했으며 콘텐츠전략본부를 신설,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시상식은 27일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