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칠면조, 너를 사면하노라" 입력2009.11.26 17:53 수정2009.11.27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5일 백악관에서 식탁에 오를 운명이던 칠면조를 사면하고 있다. 칠면조 사면은 1860년 링컨 대통령 이래 지켜져온 백악관 전통 행사로,한 마리를 선택해 '내셔널 칠면조'로 지정한 뒤 농장으로 돌려보내 죽을 때까지 생명을 보장한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에 5000만마리 정도의 칠면조가 소비된다. /워싱턴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애들 장난감 아니었어?"…딥시크 쇼크에 뜨는 초가성비 AI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유럽 주식 기행: 영국 초소형 컴퓨터 업체 라즈베리파이 (Raspberry Pi) [LSE: RPI]중국의 한 스타트업이 내놓은 인공지능(AI)이 글로벌 테크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중국산 AI &lsquo... 2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별세 후 네 번째 그래미 수상 향년 100세로 별세한 지미 카터 미국 제39대 대통령이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의 최고의 낭독 앨범상 수상했다.손자인 제이슨 카터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 3 트럼프 관세에 뿔난 캐나다…美 국가 나오자 관중석서 야유 캐나다를 향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폭탄에 캐나다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미국 국가가 흘러나올 때 관중들이 야유를 퍼붓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2일(현지시간) AP 통신, BBC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