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이저리거 추신수(클리블랜드)가 26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제4회 A-Awards'에서 카리스마 부문 수상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A-Awards'는 남성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매년 한국 사회의 패션과 문화 트렌드를 이끈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배우 이병헌, 야구선수 추신수, 프로골퍼 양용은, 영화감독 박찬욱, 가수 타이거JK, 무한도전 PD 김태호, 패션 디자이너 송지오, 풍월당 박종호 대표 등 8명이 선정됐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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