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이사회(회장 제리 탄)는 최근 김광중 아시아나항공 서울 여객지점 골프 TF팀장(전 아시아나항공 사이판지점장)을 '마리아나제도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 팀장은 지난 5년간 사이판에서 근무하면서 양국 관광교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