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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 천적의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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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안 마르틴 델포토로(세계 5위 · 아르헨티나)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시즌 마지막 대회인 바클레이스 월드투어 파이널 예선 로저 페더러(1위 ·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다리 사이로 볼을 되받아치고 있다. 델포토로가 이날 2-1로 이겨 페더로의 새로운 천적으로 떠올랐다. /런던(영국)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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