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27일 경기 부천시의 사회적기업 '고마운 손'을 찾아 핸드백을 만들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SK그룹은 매년 11~12월을 '행복나눔계절'로 선포하고 연탄배달,김장담그기,사회적기업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최 회장,이주석 SK증권 노조위원장./SK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