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株, 외국인 매도공세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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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를 비롯한 금융주들이 외국인들의 팔자세에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5분 코스피 금융업종은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개인이 121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이 11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은행주들의 하락세다 두드러지고 있다.
신한지주가 전날대비 1900원(4.03%) 떨어진 4만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은행,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부산은행 등 주요 은행주들이 3% 넘게 급락하고 있다.
다른금융주들도 마찬가지다.
동양종금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주요 증권주들이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동부화재, 삼성화재 등 보험주들 마저도 2% 넘는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삼성화재 우선주만이 3% 넘게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7일 오전 9시5분 코스피 금융업종은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개인이 121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이 11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은행주들의 하락세다 두드러지고 있다.
신한지주가 전날대비 1900원(4.03%) 떨어진 4만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은행,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부산은행 등 주요 은행주들이 3% 넘게 급락하고 있다.
다른금융주들도 마찬가지다.
동양종금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주요 증권주들이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동부화재, 삼성화재 등 보험주들 마저도 2% 넘는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삼성화재 우선주만이 3% 넘게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