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과 함께하는 1기업1나눔] (15) 건설현장마다 '한숲 봉사대'…집수리·보육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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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의 '5대 나눔'
대림산업은 맑음나눔을 비롯해 행복나눔,소망나눔,문화나눔,사랑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행복나눔은 전 임직원이 무주택 서민들에게 '행복한 집'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올해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부터 서울시의 추천을 받아 서울 및 서울 근교의 지역아동센터 30곳과 주택 개 · 보수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 20곳 등 총 50여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필요한 총 사업비 2억원을 후원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사랑나눔은 서울지역 8개 보육원 등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내 동호회를 주축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펴는 것이다. 매년 대림산업에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이 거쳐야 하는 필수 교육과정이기도 하다. 신입사원들은 이들 동호회를 통해 김장봉사,시설물 청소 및 야외 문화봉사 등에 의무적으로 참여한다. 전국 각 건설현장에서는 '한숲 봉사대'를 조직해 해당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세나 등 문화나눔 사업에도 관심이 많다. 1994년 한국메세나협의회에 가입,서울과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 예술에 대한 지원을 14년간 지속해 오고 있다.
소망나눔은 자활후견기관과 손잡고 사내 중고 PC 등을 기증하는 활동이다. 중고 PC는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거쳐 장애인과 개발도상국에 전달한다. 장애인들에게 전동휠체어와 점자 정보단말기 등을 기증하는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 밖에 대림산업은 창립 50주년인 1989년 장학 및 학술지원을 위한 비영리 공익재단인 수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대학의 인재들과 학술단체의 학업 및 연구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행복나눔은 전 임직원이 무주택 서민들에게 '행복한 집'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올해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부터 서울시의 추천을 받아 서울 및 서울 근교의 지역아동센터 30곳과 주택 개 · 보수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 20곳 등 총 50여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필요한 총 사업비 2억원을 후원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사랑나눔은 서울지역 8개 보육원 등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내 동호회를 주축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펴는 것이다. 매년 대림산업에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이 거쳐야 하는 필수 교육과정이기도 하다. 신입사원들은 이들 동호회를 통해 김장봉사,시설물 청소 및 야외 문화봉사 등에 의무적으로 참여한다. 전국 각 건설현장에서는 '한숲 봉사대'를 조직해 해당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세나 등 문화나눔 사업에도 관심이 많다. 1994년 한국메세나협의회에 가입,서울과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 예술에 대한 지원을 14년간 지속해 오고 있다.
소망나눔은 자활후견기관과 손잡고 사내 중고 PC 등을 기증하는 활동이다. 중고 PC는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거쳐 장애인과 개발도상국에 전달한다. 장애인들에게 전동휠체어와 점자 정보단말기 등을 기증하는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 밖에 대림산업은 창립 50주년인 1989년 장학 및 학술지원을 위한 비영리 공익재단인 수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대학의 인재들과 학술단체의 학업 및 연구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