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부인 미셸 여사 및 두 딸,장모와 함께 처남이 코치를 맡고 있는 오리건주립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팝콘을 먹으며 관중과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처남인 크레이그 로빈슨은 1980년대 초 프린스턴대 농구팀에서 포워드로 활약했고 이후 1988년 지도자로 대학 농구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