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사장 박상호)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27일 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빌딩 불스홀에서 한국경제신문이 개발한 경제이해력검증시험 테샛(TESAT)을 치렀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경제상황을 누구보다 잘 파악해야 하는 선물회사 직원으로서 경제이해력을 스스로 점검토록 하기 위해 단체로 응시했다"고 말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