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 2천만弗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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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기업 플렉스컴(대표 하경태)이 30일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사의 하경태 대표가 수출 공로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플렉스컴은 작년 7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26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약 408% 늘어난 것이다.
회사측은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액 1315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 대표는 "스마트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확산되면서 휴대폰용 FPCB 공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여기에 LED(발광다이오드) 등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 적용이 확대돼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플렉스컴은 작년 7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26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약 408% 늘어난 것이다.
하 대표는 "스마트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확산되면서 휴대폰용 FPCB 공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여기에 LED(발광다이오드) 등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 적용이 확대돼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