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정밀측정기술 지역 中企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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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부문 산업포장 : 문영대
문영대 STX엔진 부상무(사진)는 정밀측정기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품질경영 및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구축한 공로로 제39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문 부상무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품질부문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27년 동안 품질부문 전문가로서의 외길을 걸어왔다. 평소 정확한 정밀 측정 및 교정이 품질경영의 토대가 되고 궁극적으로는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시킨다는 경영이념으로 정밀측정기술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 왔다. 자체 개발한 정밀측정기술을 엔진 품질 개선에 적용시켰으며 지역 내 중소기업에 이를 보급해 활용토록 했다.
그는 국제교정기관의 부기관장으로 국가 표준 및 소급성 유지 보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 내 모범 교정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에 3차원 측정기술 및 정밀측정기술을 제공하고 정밀측정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정밀측정기술 발전에 공헌해왔다.
또 품질부문의 담당임원으로 2006년 말콤볼드리지 경영품질모델과 6시그마를 도입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전사적 경영품질 혁신활동을 구축했다. 국방품질경영시스템,ISO 인증(안전 · 보건,환경,품질 부문)에도 기여했다.
문 부상무의 이 같은 노력은 회사를 2005년 국방품질대상 수상,2008년 국가품질상 수상,올해 기업혁신상 수상과 다우존슨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 등 국내외에 품질경영 및 지속가능 경영 모범기업으로 인정받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문 부상무는 "앞으로 정밀측정기술의 선진화와 글로벌 톱 정밀측정 인력 양성을 통해 글로벌화된 품질경영 및 지속가능 경영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문 부상무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품질부문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27년 동안 품질부문 전문가로서의 외길을 걸어왔다. 평소 정확한 정밀 측정 및 교정이 품질경영의 토대가 되고 궁극적으로는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시킨다는 경영이념으로 정밀측정기술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 왔다. 자체 개발한 정밀측정기술을 엔진 품질 개선에 적용시켰으며 지역 내 중소기업에 이를 보급해 활용토록 했다.
그는 국제교정기관의 부기관장으로 국가 표준 및 소급성 유지 보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 내 모범 교정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에 3차원 측정기술 및 정밀측정기술을 제공하고 정밀측정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정밀측정기술 발전에 공헌해왔다.
또 품질부문의 담당임원으로 2006년 말콤볼드리지 경영품질모델과 6시그마를 도입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전사적 경영품질 혁신활동을 구축했다. 국방품질경영시스템,ISO 인증(안전 · 보건,환경,품질 부문)에도 기여했다.
문 부상무의 이 같은 노력은 회사를 2005년 국방품질대상 수상,2008년 국가품질상 수상,올해 기업혁신상 수상과 다우존슨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 등 국내외에 품질경영 및 지속가능 경영 모범기업으로 인정받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문 부상무는 "앞으로 정밀측정기술의 선진화와 글로벌 톱 정밀측정 인력 양성을 통해 글로벌화된 품질경영 및 지속가능 경영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