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30일 청사 2층 상황실에서 통일부,사단법인 북방권교류협의회와 '영농분야 탈북주민 사회적기업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통일부는 영농을 희망하는 탈북주민을 추천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기도2청은 농산물의 도내 판로 확보 등 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탈북주민 사회적기업은 8264㎡ 규모의 용천식물원에 설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