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텍비젼, 실적 악화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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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텍비젼이 실적 악화 우려 탓에 주가가 하락세다.
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엠텍비젼은 전날보다 300원(4.23%) 내린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르덴셜증권은 이날 엠텍비젼의 올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18% 줄어든 254억원에 불과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업황이 당분간 개선될 기미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증권사는 또 내년 7월 종료되는 키코(KIKO) 계약도 종료에 앞서 법적 공방의 소지가 남아 있고, 법원 판결 이후 현금유출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엠텍비젼은 전날보다 300원(4.23%) 내린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르덴셜증권은 이날 엠텍비젼의 올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18% 줄어든 254억원에 불과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업황이 당분간 개선될 기미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증권사는 또 내년 7월 종료되는 키코(KIKO) 계약도 종료에 앞서 법적 공방의 소지가 남아 있고, 법원 판결 이후 현금유출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