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라다이스, 강세…"저평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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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다.
1일 오전 9시48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85원(2.35%) 오른 3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파라다이스의 우량한 자산가치 등을 고려하면 현재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은 지나치게 낮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등을 포함해 대 중국 입국절차가 간소화될 경우 실적개선 효과가 GKL을 능가할 전망"이라며 "중국인 무비자 허용시 EPS(주당순이익) 개선효과가 67%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일 오전 9시48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85원(2.35%) 오른 3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파라다이스의 우량한 자산가치 등을 고려하면 현재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은 지나치게 낮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등을 포함해 대 중국 입국절차가 간소화될 경우 실적개선 효과가 GKL을 능가할 전망"이라며 "중국인 무비자 허용시 EPS(주당순이익) 개선효과가 67%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