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제이더블유바이오‥해조류 주성분 신개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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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시장 돌풍 예고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국내 탈모인구는 약 700만 명에 육박한다. 혈액순환 장애,유전,영양분 공급 저하,노폐물 증가 등의 다양한 요인에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스트레스도 큰 몫을 하면서 탈모인구의 증가세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바르고 뿌리는 탈모방지제는 기본이고 가발,두피클리닉,모근이식수술에 이르기까지 온갖 수단과 방법이 동원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시장규모가 무려 1조원에 이른다 할 정도로 실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문제는 이 중에서 탈모를 방지한다는 제품들의 절반 이상이 제대로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아 효과가 없거나 몸에 거부감을 일으키는 화학원료를 사용해 탈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탈모제품'이라고 하면 '정말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먼저 갖기 십상이다.
이런 가운데 ㈜제이더블유바이오(대표 박영호 www.jwbio.com)가 지난 7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선을 보인 탈모제품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JW12'가 바로 그것. 탈모에 좋다고 최근 이슈가 되는 해조류가 그대로 주성분에 포함돼 있는 이 제품은 해조류 외에 한방 생약재 등의 천연원료를 끓여서 추출하지 않고 저온 나노 추출해 부작용을 없앤 점이 특징이다.
미역 · 다시마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과 요오드,그리고 측백엽 추출물 성분의 히노키티올 등의 천연생약 조성물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알긴산은 탈모의 원인으로 꼽히는 과도한 피지를 분해해 줄여줌으로써 두피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오염을 방지하고,요오드는 모발의 케라틴 형성에 필요한 주성분으로 새로운 모발 형성과 손상모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 히노키티올의 경우 강한 항균성을 지녀 두피의 염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모발의 재생과 두피트러블 개선에 관련한 성분과 솔잎 등 다양한 생약성분들이 함유돼 있어 모발과 모근부의 건강 회복에 복합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 부작용도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두피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면 별 소용이 없는 법.
㈜제이더블유바이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각의 생약성분들이 갖고 있는 유효성분들을 나노 사이즈로 추출할 수 있는 '저온 나노추출법'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일반적인 한약조성물의 제품은 고온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영양성분의 손실이 크다. 저온 추출법은 생약원료의 유효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 제품화하기에 적합하다. 또 이들 성분의 입자를 작게 만들어 두피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침투력이 높인다. 때문에 모발의 재생효과는 기존 제품들보다 더욱 빠를 수밖에 없다.
㈜제이더블유바이오는 무려 7년의 담금질 끝에 올해 초 주력제품인 JW12를 출시했고, 이어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탈모방지 · 양모(머리카락을 굵고 길게 함) 등의 효능을 인정받아 의약외품 승인을 받았다. JW12의 효능은 이미 제품 출시 전부터 산학 연구협약기관인 대구가톨릭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실시한 테스트를 통해 철저한 입증과정을 거쳤다. 2003년과 2005년 2차례에 걸쳐 탈모환자 58명과 63명씩을 선별,각각 10개월씩 무료 임상시험을 실시했고 이 중 60명의 체험 전후 데이터를 선별해 최신의학지에 발표했다. 임상시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외부 환경적 요인에 따른 탈모뿐 아니라 남성 탈모의 70%를 차지하는 유전성 탈모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사용 후 일정기간이 지나도 호전효과가 지속돼 탈모 방지와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영동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성형외과학회의 모발성형심포지엄에서 JW12의 우수성과 실험성과를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JW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폭발적인 수준이다. 피부과와 미용실을 비롯해 최근에는 전국 약국 입점을 목표로 지역별 약국 유통망 확보에 들어갔으며, 이미 월 3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제품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카페도 만들어져 있다. 현재 1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탈모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이더블유바이오는 2007년 대구에 JW탈모관리센터와 영업소를 열어 전문적인 탈모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남구에 직영사무소를 개설해 본격적으로 수도권 공략에 나선 상태다. ㈜제이더블유바이오는 자체 쇼핑몰인 JW몰(www.jwtalmo.com)에서 직접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탈모에 대한 고민은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여서 JW제품은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생명공학기술 박람회인 '바이오테크니카'에 참가해 해외바이오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현재 10여개 국가의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참여한 일본 도쿄와 대만의 박람회에서는 45개 회사와 상담을 가진 끝에 일본,홍콩,싱가포르,대만 등 4개 나라의 현지 업체와 6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까지 미용시장 유통에 주력했던 이 회사는 올 연말 내지 내년 초까지 약국시장을,내년 상반기 내에 홈쇼핑 시장을 타깃으로 제품의 유통 범위를 넓혀간다는 각오다. 늘어나는 주문에 대비해 최근 8250㎡ 규모의 대지에 월 80만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비를 갖추기도 했다. 제품군도 'JW12' 'JW토닉' 'JW삼푸' 세 가지로 강화했다. 우수한 기술과 효능을 바탕으로 국내외 탈모제품 시장에 일대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제이더블유바이오.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안목을 충족시키며 빠르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 회사가 어디까지 성장세를 이어갈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인터뷰/박영호 대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품질로 승부"
㈜제이더블유바이오의 박영호 대표는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한 JW12 제품을 마주하면서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꼬박 7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힘들게 내실을 다지고 준비해서 드디어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죠. 모든 임직원들이 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
생산실,연구소 설비를 만들고 개발에 몰입하는 동안 이 회사의 매출은 0원. 하지만 임직원들은 꼭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힘든 시간들을 이겨냈다. 신뢰가 무너진 탈모시장을 제자리에 돌려놓겠다는 목표였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효과는 없으면서 과대광고로 포장된 탈모제품들에 너무 많이 속아온 게 사실입니다. 이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으로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필요하죠.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탈모=JW'라는 공식이 자연스럽게 성립되도록 철저하게 품질력으로 승부하겠습니다. "
박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JW제품의 효능을 접할 수 있도록 가격의 혁명도 단행했다. "탈모시장에서 가격 거품 없는 제품을 꼭 선보이고 싶었다"는 게 그의 설명.박 대표는 향후 기능성 화장품,기능성 식품사업으로의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은 아토피 환자들을 겨냥해 만들 계획. 그는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해 회사 앞마당에 직원들과 한방약재 나무들을 직접 심기도 했다"며 "JW토닉처럼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대체의학연구소를 기업형 연구소로 탈바꿈해서 더 많은 기술 개발을 통해 한국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 박 대표는 미국 텍사스의 A&M대에서 의약원료의 분리,추출,정제기술과 관련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대구가톨릭의대의 외래교수로 활약 중이다.
국내 탈모인구는 약 700만 명에 육박한다. 혈액순환 장애,유전,영양분 공급 저하,노폐물 증가 등의 다양한 요인에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스트레스도 큰 몫을 하면서 탈모인구의 증가세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바르고 뿌리는 탈모방지제는 기본이고 가발,두피클리닉,모근이식수술에 이르기까지 온갖 수단과 방법이 동원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시장규모가 무려 1조원에 이른다 할 정도로 실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문제는 이 중에서 탈모를 방지한다는 제품들의 절반 이상이 제대로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아 효과가 없거나 몸에 거부감을 일으키는 화학원료를 사용해 탈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탈모제품'이라고 하면 '정말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먼저 갖기 십상이다.
이런 가운데 ㈜제이더블유바이오(대표 박영호 www.jwbio.com)가 지난 7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선을 보인 탈모제품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JW12'가 바로 그것. 탈모에 좋다고 최근 이슈가 되는 해조류가 그대로 주성분에 포함돼 있는 이 제품은 해조류 외에 한방 생약재 등의 천연원료를 끓여서 추출하지 않고 저온 나노 추출해 부작용을 없앤 점이 특징이다.
미역 · 다시마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과 요오드,그리고 측백엽 추출물 성분의 히노키티올 등의 천연생약 조성물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알긴산은 탈모의 원인으로 꼽히는 과도한 피지를 분해해 줄여줌으로써 두피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오염을 방지하고,요오드는 모발의 케라틴 형성에 필요한 주성분으로 새로운 모발 형성과 손상모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 히노키티올의 경우 강한 항균성을 지녀 두피의 염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모발의 재생과 두피트러블 개선에 관련한 성분과 솔잎 등 다양한 생약성분들이 함유돼 있어 모발과 모근부의 건강 회복에 복합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 부작용도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두피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면 별 소용이 없는 법.
㈜제이더블유바이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각의 생약성분들이 갖고 있는 유효성분들을 나노 사이즈로 추출할 수 있는 '저온 나노추출법'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일반적인 한약조성물의 제품은 고온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영양성분의 손실이 크다. 저온 추출법은 생약원료의 유효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 제품화하기에 적합하다. 또 이들 성분의 입자를 작게 만들어 두피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침투력이 높인다. 때문에 모발의 재생효과는 기존 제품들보다 더욱 빠를 수밖에 없다.
㈜제이더블유바이오는 무려 7년의 담금질 끝에 올해 초 주력제품인 JW12를 출시했고, 이어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탈모방지 · 양모(머리카락을 굵고 길게 함) 등의 효능을 인정받아 의약외품 승인을 받았다. JW12의 효능은 이미 제품 출시 전부터 산학 연구협약기관인 대구가톨릭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실시한 테스트를 통해 철저한 입증과정을 거쳤다. 2003년과 2005년 2차례에 걸쳐 탈모환자 58명과 63명씩을 선별,각각 10개월씩 무료 임상시험을 실시했고 이 중 60명의 체험 전후 데이터를 선별해 최신의학지에 발표했다. 임상시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외부 환경적 요인에 따른 탈모뿐 아니라 남성 탈모의 70%를 차지하는 유전성 탈모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사용 후 일정기간이 지나도 호전효과가 지속돼 탈모 방지와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영동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성형외과학회의 모발성형심포지엄에서 JW12의 우수성과 실험성과를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JW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폭발적인 수준이다. 피부과와 미용실을 비롯해 최근에는 전국 약국 입점을 목표로 지역별 약국 유통망 확보에 들어갔으며, 이미 월 3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제품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카페도 만들어져 있다. 현재 1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탈모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이더블유바이오는 2007년 대구에 JW탈모관리센터와 영업소를 열어 전문적인 탈모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서울 강남구에 직영사무소를 개설해 본격적으로 수도권 공략에 나선 상태다. ㈜제이더블유바이오는 자체 쇼핑몰인 JW몰(www.jwtalmo.com)에서 직접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탈모에 대한 고민은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여서 JW제품은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생명공학기술 박람회인 '바이오테크니카'에 참가해 해외바이오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현재 10여개 국가의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참여한 일본 도쿄와 대만의 박람회에서는 45개 회사와 상담을 가진 끝에 일본,홍콩,싱가포르,대만 등 4개 나라의 현지 업체와 6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까지 미용시장 유통에 주력했던 이 회사는 올 연말 내지 내년 초까지 약국시장을,내년 상반기 내에 홈쇼핑 시장을 타깃으로 제품의 유통 범위를 넓혀간다는 각오다. 늘어나는 주문에 대비해 최근 8250㎡ 규모의 대지에 월 80만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비를 갖추기도 했다. 제품군도 'JW12' 'JW토닉' 'JW삼푸' 세 가지로 강화했다. 우수한 기술과 효능을 바탕으로 국내외 탈모제품 시장에 일대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제이더블유바이오.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안목을 충족시키며 빠르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 회사가 어디까지 성장세를 이어갈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인터뷰/박영호 대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품질로 승부"
㈜제이더블유바이오의 박영호 대표는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한 JW12 제품을 마주하면서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꼬박 7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힘들게 내실을 다지고 준비해서 드디어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죠. 모든 임직원들이 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
생산실,연구소 설비를 만들고 개발에 몰입하는 동안 이 회사의 매출은 0원. 하지만 임직원들은 꼭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힘든 시간들을 이겨냈다. 신뢰가 무너진 탈모시장을 제자리에 돌려놓겠다는 목표였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효과는 없으면서 과대광고로 포장된 탈모제품들에 너무 많이 속아온 게 사실입니다. 이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으로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필요하죠.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탈모=JW'라는 공식이 자연스럽게 성립되도록 철저하게 품질력으로 승부하겠습니다. "
박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JW제품의 효능을 접할 수 있도록 가격의 혁명도 단행했다. "탈모시장에서 가격 거품 없는 제품을 꼭 선보이고 싶었다"는 게 그의 설명.박 대표는 향후 기능성 화장품,기능성 식품사업으로의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은 아토피 환자들을 겨냥해 만들 계획. 그는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해 회사 앞마당에 직원들과 한방약재 나무들을 직접 심기도 했다"며 "JW토닉처럼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대체의학연구소를 기업형 연구소로 탈바꿈해서 더 많은 기술 개발을 통해 한국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 박 대표는 미국 텍사스의 A&M대에서 의약원료의 분리,추출,정제기술과 관련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대구가톨릭의대의 외래교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