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13억85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줄어든 것이다.

매출액은 80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7% 줄어들었고, 당기순손실은 10억1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