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는 1일 최대주주인 백승혁 대표이사가 자신의 보유지분 23.07%(165만주)와 경영권을 (주)썬앤킴에 양도하는 계약을 지난 9월 15일 체결했지만, 썬앤킴이 중도금 일부를 기한내 지급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